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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물류창고"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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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옴니버스로 자동차 제조 워크플로 전반을 혁신"
엔비디아가 자동차 제조산업의 워크플로를 혁신하는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과 AI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옴니버스는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복잡한 3D 워크플로를 혁신하며, 팀이 3D 파이프라인을 연결하고 커스터마이징해 물리적으로 정확한 대규모의 가상 세계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동차 제품 워크플로를 가상 세계에서 실현하면 기존의 병목 현상을 우회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과 AI를 사용해 콘셉트 및 스타일링,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및 전자제품, 스마트 공장, 자율 주행, 리테일 등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디지털화하고 있다. 차량 설계부터 검증, 테스트까지 자동차 제조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함으로써 효율성은 물론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까지 높인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설명이다.     옴니버스를 사용하면 자동차 설계 시에 콘셉트를 구체화해 자동차 내·외부의 모든 측면을 전체 차량의 맥락에서 시각화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협업 과정에서 물리학에 기반을 둔 사실적 렌더링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반복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지털 계기판이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같은 콕핏의 핵심 구성요소를 설계하기 위해 협업할 수 있으며, 이 때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방해 요소를 최소화해야 한다. 옴니버스는 설계자들이 차량의 실제 인테리어와 함께 화면상의 캐빈 및 콕핏 사용자 경험을 유연하게 배치함으로써 조화로운 룩앤필(look and feel)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같은 차세대 설계 프로세스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조기에 결함을 발견하고 실시간으로 개선함으로써 테스트 및 검증해야 할 실제 프로토타입의 수를 줄일 수 있다. 설계가 완성되면 개발자는 옴니버스를 사용해 새로운 콘셉트를 시험해 볼 수 있다. 가상 세계에서 실내 디자인을 시험해 볼 수 있으며, 설계를 협업하고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검증할 수 있다. 가상 환경에서 다양한 재료와 부품을 테스트함으로써 실제 프로토타입 제작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이점이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는 전산 유체 역학(CFD)을 사용해 공기 역학을 개선하고, 가상 충돌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다 안전한 차량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기능은 차량 전체에 분산된 수십 개의 전자 제어 장치에 의해 제어된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컴퓨팅을 핵심 도메인으로 중앙 집중화함으로써 매우 복잡한 공급망을 단순화하고 많은 부품들을 대체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전체 아키텍처의 디지털 표현을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를 시뮬레이션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여기에 원격 진단과 자율 주행 기능, 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서비스 구독 등 차량의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무선(OTA, Over-The-Air)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옴니버스를 통해 공장 및 물류창고 설계를 위한 복잡한 AI 지원 가상 환경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다. 물리학에 기반을 둔 정밀 타이밍 디지털 트윈은 예측 분석 및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한편 공장 계획자는 공장의 디지털 트윈에 액세스하여 필요에 따라 공장을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다. 모든 변경 사항을 가상 세계에서 신속하게 평가하고 검증한 다음 현실 세계에 구현함으로써 공장 근로자에게 최대의 효율성은 물론 최적의 인체공학적 환경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제조업체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공장 위치를 동기화하여 확장 가능한 설계 및 반복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옴니버스는 기존 제품의 개발과 제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자동화 및 자율 주행 시스템의 개발 및 검증을 위한 툴체인 또한 제공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심(DRIVE Sim)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의 물리학 기반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대규모의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및 검증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시간 정확도 또한 갖췄다. 여기에 전체 개발 툴체인도 지원하기에 개발자는 구성 요소 수준 내지 전체 시스템에서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개발자는 드라이브 심을 통해 일상적인 주행 시나리오는 물론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하기에 위험하고 드물게 발생하는 상황들도 반복적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의 신경 재구성 엔진을 사용해 실제 주행 기록을 반응형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로 전환할 수 있다. 아울러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 규정에 맞게 자동차 고급 운전 지원 및 자율 주행 시스템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NCAP는 여러 충돌 테스트와 안전 기능을 기반으로 신차의 안전 성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때 드라이브 심(DRIVE Sim) NCAP 도구는 시뮬레이션에서 고충실도를 갖춘 NCAP 테스트 프로토콜을 제공해 제조사가 대규모 개발 및 검증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물리학 기반의 가상 환경에서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은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세스를 크게 가속화해 실제 테스트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수집 및 시나리오 다양성 등의 장애물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옴니버스의 생성형 AI는 이전에 주행한 경로를 3D로 재구성해 과거의 경험을 재현하거나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D 시각화, 증강 현실(AR) 및 가상 현실(VR) 스트리밍을 비롯한 옴니버스의 몰입형 기술은 엔비디아 클라우드XR(CloudXR)을 사용한다. 이는 소비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구매 전에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잠재 고객은 차량 구성기(configurator)에서 색상과 인테리어 소재, 트림 레벨 등을 선택해 판매점의 실제 재고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차량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후 3D 시각화를 사용해 커스터마이징한 차량을 모든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증강 현실과 가상 현실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차량을 확인하고 가상으로 시승할 수도 있다. 엔비디아는 "디지털화가 가져오는 이점은 자동차 산업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기업들이 옴니버스를 통해 워크플로를 재구상하여 효율성과 생산성, 속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방식을 혁신할 수 있다"면서, "옴니버스는 산업의 디지털화를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물리 운영 체제"라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3-03-24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분야 건축모니터링 전문기관 지정
제천·밀양화재에서부터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에 이르기까지 대형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응 노력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안전 분야에 대한 제도적·기술적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화재분야 건축모니터링 업무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화재분야 건축모니터링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LH가 건축구조분야 모니터링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두 번째다. ‘건축모니터링‘은 기후변화나 건축기술의 변화에 따른 건축물의 구조 및 재료 등에 관한 기준의 적정성을 검토 관리하도록 건축법 제68조의3에 명기된 업무이다. 2014년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되었다. 화재분야 건축 모니터링의 경우 각종 화재안전제도의 강화 및 기술기준의 변화를 전반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건축현장의 화재안전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화재분야 건축모니터링을 위해 건설연을 전문기관으로 지정하면서, 화재분야 시험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중장기 화재안전 로드맵을 설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화재사고에 대한 긴급·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재안전정책 및 기술기준 보완, 개선의 상시 전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건축물의 화재안전 보강기술을 지원하고 화재분야 신기술에 대한 신속대응시스템을 운영하여 관련 산업계에 적극 도움이 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 한승헌 원장은 “화재분야 건축모니터링 전문기관 지정은 건축물의 화재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고 대국민 생활안전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재안전연구소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화재분야 모니터링 업무가 수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8-05
클래식 게임 ‘팩맨’, AI 모델로 재탄생
엔비디아가 생성적 대립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이하 GAN)을 활용해 40년 전 출시된 고전 게임 팩맨(PAC-MAN)의 5만 개에 이르는 에피소드를 학습하고, 기초 게임 엔진 없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복고풍 클래식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팩맨을 재탄생시키는데 쓰인 GameGAN은 생성적 대립 신경망인 GAN을 탑재해 컴퓨터 게임 엔진을 모방한 신경망 모델이다. GAN 기반 모델은 생성모델과 분류모델이라는 두 개의 신경망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본과 흡사한 새로운 콘텐츠 생성 방법을 학습한다.  GameGAN 에디션은 기존의 게임 엔진 대신 신경망을 기반으로 팩맨의 게임 환경을 생성한다. AI는 한 프레임에서 다른 프레임으로 이동할 때마다 시각적인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앞서 무엇이 생성됐는지 기억해 가상 세계를 추적한다. GAN은 게임의 종류와 상관없이 단순히 과거 게임 플레이가 녹화된 스크린과 에이전트의 키스트로크(keystroke) 정보를 수집하며 규칙을 학습한다. 게임 개발자는 이와 같은 도구를 사용해 기존 게임 레벨의 스크린플레이를 학습 데이터로 삼아 해당 게임의 새로운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구성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 리서치의 데이터를 활용해 토론토에 위치한 엔비디아 AI 리서치 랩(NVIDIA AI Research Lab)의 김승욱 연구원과 관계자들은 엔비디아 DGX 시스템을 기반으로 팩맨 에피소드 (총 수백만 프레임)의 신경망과 게임을 플레이하는 AI 에이전트의 키스트로크 데이터를 짝을 지어 훈련시켰다. 훈련된 GameGAN 모델은 일관된 미로 모양, 점, 파워 펠렛(Power Pellets)과 같이 게임 환경에서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요소와 고스트나 팩맨처럼 움직이는 요소들을 생성한다. 또한, 이 모델은 게임의 간단하거나 복잡한 주요 규칙들을 모두 학습한다. 기존의 게임 규칙과 같이 팩맨은 미로의 벽을 뚫고 이동할 수 없다. 팩맨은 미로 속에서 이동하면서 점을 먹고, 펠렛을 먹으면 유령이 파란색으로 변하며 달아난다. 팩맨이 미로의 한쪽 모서리로 빠져나가면 반대편 모서리로 순간 이동하게 된다. 유령과 부딪치면 화면이 깜빡이며 게임이 끝난다. GameGAN 모델은 움직이는 캐릭터와 배경을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 미로로 배경을 재구성하거나 팩맨을 사용자가 좋아하는 이모티콘으로 바꿀 수 있다. 게임 개발자들은 이 기능을 사용해 새로운 캐릭터 아이디어나 게임 테마를 실험할 수 있다.   ▲ 프로젝트 수석 저자인 엔비디아 김승욱 연구원   이 프로젝트의 수석 저자인 엔비디아 김승욱 연구원은 “GameGAN은 GAN 기반 신경망을 활용해 게임 엔진을 모방한 최초의 연구다. 우리는 AI가 게임 속 움직이는 에이전트의 스크린 플레이만 보고 주어진 환경의 규칙을 학습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데 AI가 이를 해냈다”고 말했다. 인공 에이전트가 GAN 생성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GameGAN은 에이전트의 행동에 대응하며 게임 환경 속 새로운 프레임을 실시간으로 생성한다. GameGAN은 다양한 레벨과 버전을 갖춘 게임의 스크린 플레이를 학습한 다음,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게임 레이아웃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게임 개발자가 새로운 게임 레벨의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생성할 때, 혹은 AI 연구원이 자율 머신 훈련을 위한 시뮬레이터 시스템을 쉽게 개발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GameGAN 훈련을 위해 팩맨 데이터를 제공한 게임 제작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BANDAI NAMCO Entertainment)의 연구 개발사 반다이 남코 리서치(BANDAI NAMCO Research Inc.)의 코이치로 츠츠미 연구원은 “연구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AI가 게임 엔진 없이 대표 고전 게임인 팩맨을 재현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이 연구는 게임 개발자들이 새로운 레벨의 레이아웃, 캐릭터, 심지어 게임 자체를 개발하기 위한 창의적인 프로세스를 어떻게 가속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셈이다”고 말했다. 자율 로봇은 보통 AI가 현실 세계의 사물들과 상호 작용하기에 앞서 특정 환경 속 규칙을 시뮬레이터를 통해 학습한다. 개발자는 사물들이 상호 작용하는 방식과 환경 속에서 조명이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한 규칙을 코딩해야 하기 때문에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시뮬레이터는 사물을 옮기는 방법을 학습하는 물류창고 로봇에서부터 음식이나 의약품을 운반하기 위해 길을 찾는 운반 로봇 등 모든 종류의 자율 머신 개발에 사용된다. 엔비디아는 "GameGAN은 이와 같은 용도의 복잡한 시뮬레이터 개발 과정을 간단한 신경망 학습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GameGAN의 개발에 엔비디아 연구원인 산자 피들러, 김승욱, 조나 필리언(Jonah Philion), 토론토 대학생 유하오 저우(Yuhao Zhou), MIT 교수 안토니오 토랄바(Antonio Torralba)가 참여했다. 관련 논문은 6 월 열릴 예정인 CVPR(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데모 게임을 올 하반기 엔비디아 AI 플레이그라운드(AI Playground)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0-05-25
중소기업 기술 로드맵 - 스마트공장
중소기업의 전략적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로드맵 발표   ­ -28개 분야, 236개 기술개발테마에 대한 향후 3년간(2018∼2020)의 R&D 전략방향 제시-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R&D의 전략적 투자방향을 제시한 ‘중소기업 기술로드맵(2018~2020)’을 발표했다.이는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 대상 및 목표를 28개 분야, 236개 기술개발테마로 제시한 것이다.           ◇ 이번 기술로드맵(2018~2020)은 정부 R&D 정책과의 일관성을 위하여 과기부, 산업부 등의 부처별 전략기술을 반영했다. 또한 중소기업이 3개년(2018~2020) 간의 상용화 R&D로 조기에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개발테마를 제시한다.   예)- 스마트공장 : 센서 및 화상처리, 제조 빅데이터 분석 등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스마트공장 고도화 기술인 자가진단 설비, 공정 최적화 솔루션 상용화를 2020년으로 앞당길 계획입니다.- 물류 : 마트 물류창고, 로봇·드론 관제시스템 등 상용화 R&D를 통해 창고 무인관리 및 자동화, 로봇·드론 통합 운영 등의 기술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할 계획입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도 기술개발사업의 일부를 기술로드맵의 기술개발테마 범위 내에서 지원하거나, 해당 신청과제에 가점을 부여하여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사업(7개, 내역사업 기준) :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수출기업기술개발, 혁신형기업기술개발), 창업성장기술개발(창업과제, 기술창업투자연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전략협력), 상용화기술개발(네트워크형, 구매조건부)  기술로드맵과 연계된 R&D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 공고되어 있으며, 기술로드맵 보고서는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다   *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 http://www.smtech.go.kr/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홈페이지 : http://smroadmap.smtech.go.kr 기술로드맵 자료 분류 4차 산업혁명 AI,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 5G 4차 산업혁명 정보보호 4차 산업혁명 지능형센서 4차 산업혁명 ARVR 4차 산업혁명 스마트가전 4차 산업혁명 로봇 4차 산업혁명 미래형자동차 4차 산업혁명 스마트공장 4차 산업혁명 바이오 4차 산업혁명 웨어러블 4차 산업혁명 [출처] 중소기업 기술개발의 미래를 그리다, 중소기업 기술로드맵(2018~2020) 발표!|작성자 중소벤처기업부 * 첨부파일은 스마트공장 로드맵 보고서
작성일 : 2018-03-20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2020년 물류창고 시장 전망 보고서 발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www.zebra.com)는 최신 시장 전망 보고서인 ‘2020년 물류창고 비전 보고서’의 아태지역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호주, 중국, 인도 등 아태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보고서는 리테일, 제조업, 물류, 운송, 도매, 유통 분야에서 활동 중인 1000명 이상의 IT 전문가 및 물류창고 운영 전문가들의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전망을 비교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판매가 성장함에 따라 물류창고의 수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물류창고 경영자들은 점차 증가하는 출하량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기술 및 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고 응답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물류창고 운영의 가시성 개선을 통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자 하는 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물류창고 업무에 특화된 모바일 컴퓨터 TC8000과 울트라 러기드(Ultra-rugged) 스캐너 3600 시리즈 및 토털 웨어러블 솔루션 등을 출시했다.   이번 물류창고 비전 보고서에서는 아태지역 응답자들의 74%가 물류창고 직원들을 위해 신기술을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향후 5년간 사물인터넷(72%), 바코드 스캐닝 기술(70%), 태블릿 컴퓨터(69%), 빅데이터/데이터 분석(67%), 물류창고/화물적재 자동화(64%)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절반은 주로 운송비용 감소의 필요성에 따라 물류창고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것이며, 41%는 배송 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38%는 신규 공급자 및 거래 파트너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응답했다. 그밖에 재고 정책 변화(33%), 기술의 부족(28%), 그리고 옴니채널에 대한 부담감(21%) 등의 응답이 있었다. 기업들은 2020년까지 총 출하량 확대(74%), 프로세스 자동화(69%), 연간 재고 순환(64%), 재고관리단위(SKU : Stock Keeping Unit) 숫자(57%), 직원 수(56%) 등과 관련해 확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81%의 응답자들이 현재 레거시 WMS(Warehouse Management Software, 물류창고 관리 소프트웨어)를 유지하고 있고, 이 숫자는 2020년에 이르러서는 그 절반인 40%로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완벽한 기능의 WMS와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RTLS : Real-Time Location System)은 향후 5년 동안 년 평균 29% 정도의 성장을 보일 것이다. 설문에 참여한 임원들은 향후 5년간 바코드가 부착될 인바운드 품목의 비율이 최소 59%에서 최대 78% 증가할 것으로 예견했다. 재고관리 영역에서는 86%가 WMS에 대한 실시간 액세스가 가능한 모바일 핸드헬드 컴퓨터나 태블릿을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이들 중 79%는 RFID가 탑재된 솔루션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사람 중 24%만이 2020년에도 문서 중심의 물류창고 운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조 화이트(Joe White)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컴퓨팅 사업부 부회장은 “지브라의 물류창고 비전 보고서에 따르면 1400여명의 물류 전문가들 중 72%가 2020년에는 음성 인식으로 작동하는 피킹 솔루션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이는 2015년의 조사에서는 30%에 불과했다. 물류 전문가들은 직원들이 디바이스 사용에 정신을 쏟기보다 당면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인식한 결과이다. 지브라의 솔루션들은 물류창고 근로자의 손과 눈을 해방시킴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필요한 모든 정보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해 모빌리티와 편의성 및 정확성을 개선할 것”이라 말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라이언 고(Ryan Goh) APAC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최근 몇 년간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활동이 급증하면서 아태지역은 ‘세계의 물류창고’로 거듭났다. 물류창고 및 유통센터의 IT 전문가와 운영 의사결정자들은 생산성 개선과 가격 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물류창고 비전 보고서 응답자 중 약 75%가 향후 5년 동안 그들의 물류창고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브라는 고객들이 직면한 어려움들을 타개할 수 있도록, 향상된 운영상 가시성을 제공하는 정확한 기술과 제품, 솔루션들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이 더욱 민첩하고 기민하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16-07-29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새로운 데스크톱 열전사 프린터 출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새로운 데스크톱 열전사 프린터 ZD4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운송·물류, 제조, 헬스케어 산업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ZD400 시리즈는 유연성을 갖추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배치 및 사용, 문제 해결을 보다 쉽게 만들어준다. 사용자들은 지브라의 ‘링크 OS(Link-OS)’ 소프트웨어와 연결성 옵션을 활용해 어느 곳에서나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프린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기업의 자산 정보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리테일 업체들은 더욱 더 디지털화되고 연결된 세상에서 고객 확보를 위해 경합하고 있다. 리테일 및 물류 업체들은 비즈니스 운영 가시성의 확보와 배송 시간 단축을 위해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을 보다 개선해야 한다. 이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증가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일관되고 통합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ZD410은 협소한 작업 공간에 적합하게 디자인됐다. 초소형의 2인치 열전사 프린터는 작업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편하게 배치할 수 있으며, 의약 처방 라벨이나 선반 라벨, 가격인하 라벨, 무게 라벨 등의 애플리케이션 태그는 물론, 고품질 라벨, 영수증 인쇄에 이상적이다. ZD420은 프린터 리본 교체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이지투로드(easy-to-load) 리본 카트리지를 장착한 최초의 데스크톱 열전사 프린터로서, 물류창고 근로자의 운용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한, ZD420은 리본의 종류나 카트리지에 남아있는 리본의 양과 같은 유용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ZD410과 420은 각각 IEEE 802.11.ac 표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1 연결성을 갖춘 동급 유일의 프린터로서 차세대 산업 환경에 적합하며, 512MB의 플래시 메모리와 256MB의 SDRAM을 장착했다. ‘링크 OS’를 사용할 수 있는 ZD410과 420은 매장 직원들이 사용하기 쉽고 IT 담당자가 관리하기 간편하다. 새로운 상태 아이콘은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프린터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게 해주며, IT 담당자는 간편한 웹 베이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든 프린터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가상 디바이스(Virtual Devices)’ 애플리케이션은 타사의 프린터를 쉽게 교체할 수 있게 해 준다. 지브라 원케어(OneCare) 서비스는 세 가지 서비스 수준의 선택이 가능하여 지브라 프린터의 가용성과 생산성을 극대화시킨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우종남 한국 지사장은 “산업계의 디지털 혁명은 다양한 산업군에 과제를 부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 또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지브라는 고객이 현재 필요로 하는 사항들은 물론 향후 필요하게 될 사항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ZD400 시리즈는 운영 및 유지, 훈련 과정에 요구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기능들을 탑재한 초소형 프린터 시리즈다. 미래지향적인 ZD400 데스크톱 프린터 시리즈는 리테일, 운송·물류, 제조, 헬스케어 업체들이 그들의 운영을 최적화 하고 효율성을 개선함으로써 더욱 더 디지털화되고 연결되어가는 세상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16-06-28
지브라, 엔터프라이즈용 모바일 컴퓨터 TC8000 출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www.zebra.com)가 엔터프라이즈용 모바일 컴퓨터 TC8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브라의 새로운 모바일 컴퓨터 TC8000은 가볍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기존 물류창고 근로자들이 데이터 캡처를 위해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했던 ‘스캐너 각도 조절’ 동작을 없애 근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한다.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동작에서 소요되는 수 초 동안의 짧은 시간들을 단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작업 전반에 있어 평균 14%의 생산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지브라는 전세계의 사용자들과 함께 심층적인 연구와 인적 요인 분석을 바탕으로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에 대한 사고와 디자인, 설계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산업용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TC8000도 출시했다. 기존 모바일 컴퓨터에 비해 33% 가볍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엔터프라이즈 가시성 및 모빌리티 빌 번스(Bill Burns) 선임 부사장은 “모바일 컴퓨터 TC8000은 기존의 IT 시스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근로자 당 1시간의 추가적인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지난 20년 동안의 물류창고 기술 중 가장 큰 발전을 이루었다”며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분석에 의한 사업적 결단을 내리게 되면서 물류창고는 기존의 단순한 운영에서 벗어나 긴밀히 통합된 이익의 중심점으로 진화해왔다. TC8000은 물류창고 근로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운영의 수익성을 높이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TC8000은 2016년 상반기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6-01-26